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내 삶 속 피난처 활용하기

여러분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 중도(中道)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말 그래도 꿈을 파는 백화점이다. 백화점은 우리가 잠들어야만 방문할 수 있고, 우리는 다양한 '꿈'이라는 상품을 구경하고 선택하게 된다. 우리가 꿈꾸는 세계를 백화점이리는 매개체를 통해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신선했다. 이야기들 중 '체험판 출시:타인의 삶'이라는 꼭지가 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 볼 수 있는 꿈이다. 달러구트와 페니가 타인의 삶을 꾸면 어떤 꿈값이 도착할지에 대해 이야기는 나누는 장면에서 달러구트는 자신의 사랑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며 페니에게 2가지를 이야기해 준다. 

 

하나, 삶에 만족할 수 없을 때는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법

둘,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만족하는 방법

 

우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삶에 정답은 없다. 수많은 선택지들 중 우리가 선택하는 길이 정답이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올바른 방향을 가기 위해 실수도 하고, 도움도 받는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두 가지 방법을 적절하게 섞어 상황에 맞는 선택일 선호한다. 인생에서 중도(中道)를 지키는 것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내가 노력해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한 번 사는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 모습의 삶을 살아보는 건 행운이 아닌가? 하지만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인생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고 여러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일을 하고 있는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는 것은 자신을 삶을 사랑하기에 발전하기 위한 좋은 모습이다. 하지만 일에만 몰두한다면 건강을 잃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되고 지금껏 쌓아온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미래를 바라보되 현재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받아들일 줄 아는 법도 필요하다. 

 

 

녹틸루카 세탁소, 번아웃 극복하기

열심히 사는 청년이 이야기가 있다. 그의 동기 부여 수단은 언제나 가족이었다. 그는 가족을 정말 사랑했고, 철이 든 이후에는 가족을 위해 빨리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의욕을 점차 잃으며 혼자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는 우울에 잠식될까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표출하지 않았다. 점점 누워있는 시간이 늘어만 갔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회복할 수 있는 그만의 피난처였을 것이다. 피난처는 누구에게나 필요하지만 피난처가 가장 편해져 버려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면 그 또한 곤란하다. 그렇다면 피난처에 가지 않도록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야 한다. 번아웃은 1970년대 처음으로 용어로 자리 잡았고,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다만, 불과 3년 전이나 되어서야 WHO에서 번아웃을 근로현장 정신적 만성 피로감에서 오는 근로현장 발생문제로 인정했다. 번 아웃이 오기 전에 전조 증상들이 있다고 있다. 

 

번아웃의 전조 증상으로는 업무를 차일피일 미루는 행동, 끊임없는 주의 산만, 무관심과 관심 저하 등이다. 이런 증상들이 발현된다면 이를 인지하고 선재적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3가지 요소들을 자세하게 살펴보자. 먼저, 업무를 미루는 행동이다. 우리가 종종 일을 몰아서 하는 행동은 정상적이지만 회사에서 업무처리를 마무리 짓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여러분은 큰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뇌가 지속된 스트레스에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거나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에 흥미를 잃고 한계에 도달한 것일 수 있다. 다음으로, 끊임없는 주의 산만은 근로현장의 주의 산만 요소를 무시하고 멈추지 않고 과업을 수행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관심은 번아웃 요소 중 가장 잘 이해를 못 하고 있는 증상 중 하나이다. 여러분이 관심을 가졌던 사안들에 대해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게 되는 행동으로 볼 수 있다. 무관심은 의욕상실이나 만연한 무기력한 감정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번아웃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감정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본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촉발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가인식을 해야 한다. 그리고 정문 정신건강 상담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