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과 긍정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칭찬과 긍정으로 인한 좋은 결과는 서로 간의 신뢰가 전제되어야합니다. 또한, 칭찬하는 사람의 성실하고 정직할 때 가능합니다. 이 전제가 성립된다면 3가지를 기억하면 됩니다.
첫째, 긍정적인 면을 강조.
어떤 행동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일수록 그 행동이 계속 반복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동기화 시킬 수 있는 최적기는 잘되고 있는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또한, 사람에게 관심은 햇살과도 같다. 이는 어떤 행동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그 행동은 더욱 향상되고, 반대로 무시하게 되면 사그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면에 주의를 기울일수록 긍정적인 반응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일을 계속 하도록 만드는 동기가 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관계가 상승 곡선을 그리게 만든다.
둘째, 전환반응.
잘못된 일은 못 본 척하고 행동을 재빨리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전환 반응은 사람들을 다시 본궤도로 돌아가게 하는 동시에 궤도에서 벗어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함으로써 신뢰와 존경을 지속시켜준다. 즉, ‘잘못된 행동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행동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지키는 것이다. 과정을 칭찬한다. 과정은 움직이는 칭찬의 목표이다.
셋째, 과정을 칭찬한다.
즉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태를 계속해서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보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한 일을 알아채야 하고, 만일 정확하고 올바르게 처리되지 못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 과정을 칭찬해야 하는 것이다. 이 반응 방식은 참을성과 자기억제가 필요하며, 자신의 시각을 바꿔야한다. 잘한 행동을 찾아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으나 긍정적인 반응이 계속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느낀점]
피드백에는 긍정적 피드백과 부정적 피드백이 있지만 경험을 돌이켜보면 부정적 피드백을 더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분명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정적 피드백만 반복된다면 아무리 긍정적마인드를 갖고 있어도 이를 항상 긍정적에너지로 전환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책에서 말한 "전환반응"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나의 반응은 어디에 속하는지’ 스스로 인지하고, 적합한 방식으로 에너지를 전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반응이 어디에 속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태도도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생활하면서 어떤 피드백을 많이 받거나 주었나요?
물론 늘 긍정적 피드백만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피드백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게 핵심아닐까요? 긍정적인 반응이 계속 이어지도록 상대방과 본인에게 관심을 갖고, 칭찬과 격려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통해 오늘 하루 본인이 잘 한 행동을 찾아 스스로에게 칭찬해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주어야 남들에게도 베풀 수 있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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