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나는 왜 사소한 일에도 쉽게 흔들리는가?
Part2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기분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Part 3 홀로설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괜찮은 어른이 된다.
1. 너무 독립적인 사람인가요?
2. 상대를 본인의 뜻대로만 해야 하는 사람인가요?
3.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예민한 사람
위 3가지 중 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 있나요? 3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홀로서기 심리학>> 에서는 각 번호에 맞는 에피소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위 3가지 요소 중 내가 해당되는 에피소드를 찾아 읽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굳건한 뿌리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는 홀로서기란, 외부에 기대지 않는 태도, 행복의 주도권을 다시금 나에게로 가져오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해줍니다.
e.g. 실력을 먼저 갖추겠다 (외부) -> 내 마음을 들여다 보기 (내부)
그렇다면 홀로서기를 하려면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할까요?
1. 통제가능한 일과 불가능한 일을 구분하는 능력
2. 내 마음을 잘 알고 다루는 능력
3. 삶의 주도권을 갖는 능력
"그럴 수도 있지 뭐." 마법의 말
분노 안에 숨어 있는 감정 "불안"
여러분은 본인의 감정에 대해 잘 알고 있으신가요?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하루 속에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잠시의 시간이 있으신가요?
저자는 감정은 생각보다 삶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감정의 2가지 특징으로 말해줍니다.
하나, 에너지와 같아서 어떤 상황에 처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해줍니다.
둘, 감정은 모두 같은 통로를 따라 흐른다.
긍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감정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모두 같은 통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막으면 긍정적 감정 능력이 쇠퇴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함부러 감정을 억누르거나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감정은 행동하게 하는 에너지(타인과 소통하게 하고, 깊은 요구를 반영합니다.) 이므로 감정을 차단하는 경우 의욕이 업거나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니 <The Good Place> 라는 미국드라마가 생각이 납니다.
잠깐 이야기해드리자면 Good Place에 남기위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데요.
Good Place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일을 다 이룰 수 있다 보니 의욕이 없는 모습을 보여집니다. 아마 이 곳에서는 행동하는 에너지가 사라졌기 떄문이 아닐까요?
Part2에서는 감정기복을 탈출하고, 조심히 다루어야 하는 무기력, 우울, 불안에 대한 꿀팁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알려준 여러가지 팁중 1가지씩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무기력에는 잃어버린 자기감정과 다시 연결하기 위해 소설읽기와 음악듣기
2. 우울에는 작은 성공 경험 쌓기
3. 불안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나를 이헤시키기
꾸준히 하는 사람은 기분이 아닌 의지에 따라 행동하고, 중요한 것은 아주 작은 계획이라고 실천에 옮기는 태도이다.
또한, 쉽게 포기하지 않고 적절한 수준의 목표를 설정해한다고 말해줍니다.
감정기복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위의 2가지 기본을 갖추려고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art3에서는 단계별로 홀로서기 훈련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뿌리가 탄탄한 삶의 주인이 되는데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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