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지고 있어를 영어로 하면? I'm getting used to it.
Via는 August의 누나로 August가 태어난 이후로 어른답게 굴어야 한다는 생각에 빨리 성숙해졌다. Via의 이야기에는 Via 스스로 익숙해져야만 했던 내용을 나열하는 부분이 있다. 어떤 행위에 대해 익숙해졌다는 것을 표현할 때 어떻게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I've gotten used to not complaining, and I've gotten used to not bothering Mom and Dad with little stuff.
새로운 환경에 맞닥뜨렸을 때, 또는 새로운 시작을 한 후 적응하고 있을 때 활용하기 좋은 문장이다.
Step1: 내가 적용할 수 있는 상황 만들어보기
A: 나 새로운 직장 때문에 다음 주에 부산으로 이사하게 됐어.
B: 시간이 지나면서 너는 그것에 익숙해질 거야.
Step2: 익숙해지고 있다를 영어로 영작해 보기
A: I'm going to move to Busan next week because of my new job.
B: You will get used to it as time goes by.
used to V로 과거의 반본적인 습관과 과거의 상태 표현하기
I never used to see August the way other people saw him. I knew he didn't look exactly normal, but I really didn't understand why strangers seemed so shocked whne they saw him.
Via는 August가 남들과 똑같지 않은 외모를 인정하지만 왜 사람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지 이해를 못 했다는 말을 한다. 이 대사를 보면서 Via는 정말 마음이 따뜻한 누나라는 생각이 든다. Via의 대사애서 보면 다른 사람들이 August를 보는 방식으로 그녀의 동생을 바라보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August가 큰 수술로 4주 동안 떨어져 있게 된다. 동생이 없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을 노려보거나 손가락질하는 행동을 본 적이 없었다. 4주 후 그녀는 집에 돌아오니 동생에게 다른 감정을 느낀다.
... , and for this tiny fraction of a moment I saw him not the way I've always seen him, but the way other people see him.
여기서 used to V는 과거에는 그랬으나 현재는 그러지 않는 경우에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리하자면 used to V는 크게 2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1. 과거의 규칙적인 습관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과거에는 했으나 지금은 더 이상 그 행위를 하지 않는 경우.
2. 과거의 상태를 나타낼 때 사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그런 상태였으나 지금은 그 상태가 아닌 경우.
Via 가 사용한 문장에서는 1번의 뜻으로 사용되었다. 이제 언제 사용되는지 알았으니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들어 보자. 2023년 새해가 밝았으니, 모두 새해 결심, 목표를 정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2022년을 되돌아보고 어떤 2023년을 만들지 생각하면서 배운 표현을 활용해 보자.
A: 새해 결심이 뭐야?
B: 나는 하루에 최소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셨어. 그래서 올해는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고.
A: What are your New Year's resolutions?
B: I used to drink at leat two cups of coffee a day. I resolved/decided to cut down on coffee this year. (=My resolution for the new year is to cut down on caffeine.)
여러분의 새해 결심은 무엇인가요? 끊어내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올해는 좋은 습관으로 바꿔보시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
'독서와 외국어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영어 뉴스 정리_아바타 흥행 기록, 테크 기업의 정리해고 칼바람 (0) | 2023.01.28 |
---|---|
의정부 건강 맛집 산타마리아, 브런치와 다이어트식을 한 큐에 (0) | 2023.01.24 |
당신의 삶은 늘 옳았다, 믿음과 선택 그리고 정해진 기한 (0) | 2023.01.15 |
불편한 편의점2, 인생 궤도 수정 방법을 찾아서 (0) | 2023.01.13 |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집중과 통합 (0) | 2023.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