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수1 [사회학] 각자도생 사회, 저마다의 모습으로 개인의 행복을 채우다 전영수 교수가 쓴 각자도생 사회에서는 저성장, 고위험 시대의 생존 키워드로 '각자도생'을 내세운다. 은퇴는 빨라지고,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 사회에서, 개인으로서 공동체로서 어떻게 살아내어야 하는 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복지 환경의 변화와 대응 체계 마련에 관심을 갖고, 한국 사회가 장기적으로 그리고 지속가능한 행복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자는 행복은 절대 가치이며, 누구나 바라는 삶의 목표이자 존재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본인의 행복이 전제될 때 가족의 화목이 강화된다는 믿음에 근거하여 늦기 전에 본인의 행복을 먼저 채워보길 바란다고 전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다 같이 잘 살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인생 모델을 좇으며 살아가지 않을까? 테트리.. 2024.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