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요리1 [인문/심리학] 내 감정 살펴보고 재미를 찾는 방법과 감정을 알맞게 요리하기 성유미가 쓴 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는 우리가 감정에 대해 알아야 할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성유미 작가는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며, 2019년 진료실을 찾는 사람들의 관심사가 결국 관계임에 주목하고 를 출간했다. 그 후에 자신의 감정을 알지 못하면 방황하게 된다는 진실을 깨닫고 를 집필했다고 한다. 본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감정 공부하기라는 섹션이 있다. '감정 공부하기' 부분에서는 각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다루고 있는 감정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 좋다고 생각한다. 자기감정을 바라보면 내 마음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1부에서는 중견기업 CEO였던 우진씨의 이야기가 있다. 우진 씨는 은퇴 후 불편증과 무력감으로 성유미 작가의 병원.. 2023.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