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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외국어 건강

[인문/심리학]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_알프레드 아들러

by livealittlecrazy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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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결정성: 모든 것은 당신이 직접 선택한 결과다. 

 

  • 인간은 자신의 인생을 그리는 화가다. 당신을 만든 것도 당신이고,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도 당신이다.

아들러는 힘주어 말했다. "불가능은 없다. 인간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재료는 어디까지나 재료일 뿐이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각자의 손에 달려 있다. 지금 당신의 인생은 당신만의 재료를 활용해서 스스로 지은 '당신 자신의 집'니다. 

 

"과거의 타인은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지금부터 시작되는 미래와 나 자신은 바꿀 수 있다. "
by 에릭 번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잘못한 것이 명백하더라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에너지를 쏟는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과거를 불평하며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정하며 동정을 구걸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아무것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마음의 에너지. 힘의 중요성

 


 

 

2. 감정사용법: 감정에는 숨겨진 목적이 있다. 중요한 것은 출발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를 묻는 것이다.

 

감정은 자동차를 움직이는 연료와 같은 것, 감정에 지배당하지 말고, 감정을 이용하자. 감정이라는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나아갈지 물러설지 판단할 수 있다.

 

의식과 무의식은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같은 목적을 향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by 아들러

 


 

3. 라이프 스타일: 성격은 지금 이 순간 바꿀 수 있다. 모든 인간은 자신이 언제나 확실히 지키고 있는 운동의 법칙을 갖고 살아간다.

 

라이프 스타일, 즉 성격이란 인생의 설계또이자 인생이라는 무대의 각본이다.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면 인생은 180도 바뀔 것이다. 

 

  • 자기개념 (나는 ~이다)

  • 세계상 (세상 사람들은 ~이다)

  • 자기 이상 (나는 ~이어야만 한다.)

 

표층적인 성격의 근본에는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세 가지 조합이 존대한다. 그리고 그보다 앞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즉 세 가지 조합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스스로 바뀌고자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심지어 죽기 직전에도 바꿀 수 있다.  부단히 노력하지 않음녀 익숙한 예전패턴으로 돌아가 버린다. 시행착오를 수없이 반복하다 보ㅕㅁㄴ 어느새 조금씪 바ㅜ끼어 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완전히 바뀌는 데는 살아온 인생의 절반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4. 학습: 혼내서도, 칭찬해서도 안 된다. 누구나,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잘못을 꺠닫게 하려면 친밀감이 묻어나는 대화를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가능하도록 신뢰를 쌓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대를 지배하거나 조종하려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내 감정을 전하는 데 그쳐야 한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의 의지로 고칠 때까지 지켜보아야 한다. 

 

문제 행동에 주목하면 인간은 그 문제 행동을 반복한다. 혼내는 것은 나쁜 습관을 들이는 최고의 훈련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아주 조금이라도 잘하는 것을 발견하여 그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비교할 필요가 있다면 과거의 그 사람과 현재의 그 사람을 비교하자. 그 사람이 본인의 장점을 더욱 키워 나가는 것을 칭찬해주는 것이다. 

 

사람을 키우다가 고민이 생기면 자신에게 질문해 보자. "이 경험을 통해 상대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반드시 해답을 찾을 것이다. 

 


 

5. 공동체 감각: 행복해지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배푸는 것이다. 모든 어려움을 업애 줄 많나 종합적인 시점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공동체 감각을 발전시키는 시점이다.

공동체 감각은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아들러 심리학의 실천적 목표는 "공동체 감각의 육성이고, 공동체 감각이 발전한다면 모든 고통에서 해방된다. "

 

공동체 감각 구성 요소 3가지

  1. 주위 사람이 나를 도와준다 = 타인에 대한 신뢰

  2. 나는 주위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 = 자기에 대한 신뢰

  3. 그 결과 나는 공동체에 속할 수 있따. = 소속감

 

타인에 대한 신뢰와 자기에 대한 신뢰는 서로 인과관계에 있다. 주위 사람을 도와줄수 있다고 느낀다면, 나는 자신감을 갖고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다. 

 

X축 공동체 감각, Y축 활동성

주변을 지배하는 사람

상대보다 자신을 우선한 활동을 많이 행한다. 

사회적으로 유용한 사람

상대보다 자신을 우선시하고 활동하지 않는 유형

  • 상대로부터 뺴앗는 사람

  •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는 사람

없다.

 

상대에게 스스로 결정하게 하고 상대의 권리를 인정해 주면 대립이 사라지고 상대는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된다. 냉정하게 판단한 후 정리정돈이 필요하다면 자기 으이지로 정리할 것이다. 공동체 감각을 키우는 첫걸음은 강요를 멈추고 타인에게 존중받는 경험을 늘려주는 것이다.

 

감사를 받으면 누구나 기쁘다. 그리고 자신이 행한 베풂이 감사가 되어 돌아올 떄 비로소 인간은 자기 효능감이 충족되어 자기 신뢰를 느낀다. 동시에 상대에 대한 신뢰도 싹튼다.

 

감사와 칭찬은 엄연히 다르다. 

감사는 평등한 시선, 칭찬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칭찬받는 것보다 같은 높이에서 감사받는 것이 자기에 대한 신뢰와 타인에 대한 신뢰를 키우는 데 훨씬 유효하다. 베풂과 감사의 경험을 늘리는 것이 공동체 감각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하다. 

 

 

잴했다 < 고마워, 네 덕분이야. 

 

신용: 근거나 담보를 전제로 상대를 믿는 것

신뢰: 근거나 담보가 전혀 없이 상대를 믿는 것. 배신당할지라도 믿는 것

 

아들러가 제창한 공동체 감각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 자기 신뢰와 타자 신뢰는 모두 근거 없이, 배신당할 가능성이 있떠라도 믿는 것에서 출발한다. 상대를 읫미하면 신뢰 관계는 형성될 수 없다. 무조건 믿어야 한다. 그리고 신뢰 관계 역시 당신이 먼저 시작하면 된다. 그것이 행복해지는 길이며, 공동체 감각을 높이는 방법이다. 

 

아들러는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감사를 구하지 말고 바람직한 길만 보고 행동하라고 가르친다.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말고, 보는 이가 없더라고 바른 일을 해나가라는 의미다.

공동체 감각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가 큰 도움이 되고 있따고 느낌으로써 자기 신뢰를 쌓아 가야하낟. 바로 그런 이유에서 감사나 칭찬은 불필요하다. 즉, 일종의 자기 만족이다.

 

공동체란 회사나 학교가 아니라 보다 넓은 국가나 세꼐를 포함핟. 어떻게 판단헤야 할지 모를 떄는 보다 큰 공동체를 축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아들러는 말했다. 그러므로 불합리한 상사나 선생에게까지 인정받을 필요는 없다. 그보다 세계 전체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면 도니다. 다른 회사에서 탐낼만한 사람이 되면 된다. 다만 목적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6. 용기: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랄 가져라. 아들러 심리학의 목적은 늘 인생의 모든 문제데 직면하는 개인의 용기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용기란 어려움을 극복할 힘을 말한다. 용기가 있으면 공동체 감각을 버리지 않고 가진채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 

인간은 다른이에게 도움을 준다고 느끼고 자신에게 가치가 있따고 생각될 떄만 용기를 얻는다. 

 

주변 사람의 행동에 대해 고마워요/당신이 있어서 큰 힘이 되었어요 전하는 것이야말로 상대에게 큰 용기를 준다. 

 

용기를 준다는 것은 상대가 타인의 평가를 신ㅋ경쓰지 않고 자신을 더 잘보이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다른사람이 어떻게 보든 상관없다 또는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고 꺠닫는 것이 용기이다.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다. 

 

물리학과 심리학은 엄연히 다르다.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잘못을 지적하는 것으로 보여 용기를 잃게 한다. 용기를 짓밝힌 사람들은 도전을 포기하고 과제로부터 도망치려 한다. 원인 규명에 들이는 시간을 없애고 해결 방법을 찾는데 중점을 두어 가능성에 집중해야 한다. 

 

수많은 부모와 상사는 잘하지 못하는 20~30저에만 집중한다. 이미 잘하고 있는 70~80점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렇게 용기를 짓밟기 보다는 잘하는 부분에 집중해 용기를 주어야 한다. 억지로 찾지 않더라고 이미 잘하는 부분은 충분이 있으니까.

 

대상을 바라보는 시각만 바꾸어도 세상이 180도 달라진다.

e.g. 어두은 것이 아니라 얌전한 것이다.

느려 터진 것이 아니라 꼼꼼한 것이다.

성질이 급한 것이 아니라 재빠른 것이다.

참견하는 것이 아니라 친절한 것이다.

실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도전을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공감하는 것이다. 용기를 줄 떄 가장 주용한 것이다. 공감이란 애초에 상대방의 관심사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상대방의 눈으로 보고, 상대방의 귀로 듣고, 상대방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부탁하는 말투 뿐만 아니라 나 전 달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아직 멀었다고 생각되더라도 시켜보자. 실패하더라도 다음에 잘할 거야 라고 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을 지적하지 말고, 원인 규명이라는 비난도 하지 말고, 이렇게 하면 어떠띾? 하고 제안하라. 그것이 바로 상대를 성장하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비관주의는 기분에 속하고 낙관주의는 의지에 속한다.
낙관적이라고 해서 그저 설렁설렁 되는대로 살라는 말이 아니다. 아무 근거 없이 준비도 하지 않고 되는대로 대응하는 사람은 난관적인 것이 아니라 낙천적인 것이다. 낙고나적인 사람은 근거를 찾고 준비도 한다. 심지어 비관적으로 검증하고 비관적으루 준비한 뒤 긍정적으로 행동한다. 
지나 버리 과거를 붙들고 끙끙 앓지도 , 미래를 불안해 하지도 않고, 지금 현재 가능한 것에만 집중한다. 

[행복록] 철학자 알랭

 


 

 

7. 과제의 분리: 다른 사람의 과제를 짊어져서는 안된다. 어떻게 느끼느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나는 나를 위해 살고, 당신은 당신으 위해 산다.
나는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당신도 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나. 당신은 당신. 하지만 우연이 우리를 만나게 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멋진 일. 설령 만나지 못한다 해도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
나는 나. 당신은 당신. 당신은 당신. 나는 나.'
by 프레더릭 솔로몬 펄스 

 

과제의 분리가 가능할 때 비로소 행복한 인생을 향해 한 발 나아가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은 가벼워지고 대인관계도 훨씬 나아질 것이다. 인생에 혁명이 일어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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