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 내 일을 쓰는 여자_경영 컨설턴트와 세계 여성리더들의 멘토가 일궈낸 역작

 

[내 일을 쓰는 여자]의 초반부에는 여성이 더 이상 성공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에 대한 3가지 사례를 이야기한다.

이후 내용에서는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 방법론을 앞서 책에서 말한 성공 못한 이유 사례 3가지로 분류하여 정리해보았다.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각 방법론에 대한 카테고리화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먼저 말하고 싶다.

 

 

사례 1) 자신의 성과를 충분히 드러내지 않는다.

 

사례 1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시 도약하려면) 적극적 보고하기

 

• 침묵 깨기침묵 깨기 : 당신의 성과는 그간 너무 조용했다.

인정받기 거부하는 습관을 고치려면 우선 칭찬받을 때마다 그냥 "감사합니다."라고만 말하세요.

정당한 방법으로 사용해 자기 자신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것은 모든 직업에서 꼭 필요한 자세이다.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싶다면 성취한 바를 가시적으로 드러내는 것, 특히 상사에게 보여주는 것은 실제로 업무를 해내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효과적으로 영업하려면 먼저 자기가 하는 일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왜' 성공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당신은 궁극적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열정을 어디에서 얻는가? 당신의 열정을 샘솟게 하는 다른 요인이 있을 것이다. 

 

• 선언하기 : 다른 사람이 내 성과를 알아줄 거라 기대하지 마라

당신 역시 전문적인 마케팅을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자기 홍보에 나서는 것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이 추구하는 목표와 비전에 대해 정중하면서도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알게 된다. 그 뒤에는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해야 한다. 목표를 분명히 하고, 기회가 찾아온 순간을 정확히 잡아내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해야 한다는 것!

 

• 일버리기일 버리기 : 성공의 우위는 능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낸다는 전략은 현재 위치에 머무르겠다는 전략과 같다. 

직장에서 성취감을 느끼려면 숙련(전문성과 관련 있는 것으로,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아주 잘 해낼 때 느끼는 기쁨을 의미, 숙련은 일종의 내적 보사. 숙련을 통해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노력과 그 노력으로 주어지는 보상 모두 내재적이다) ) & 인정 (자신의 일과 관련된 다른 사람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얻는 것을 말한다. 외적 보상) 

 

애슐리 B2B 서비스 제공하는 대규모 사업부의 리더로 승진, 강연 중에 초고속 승진 비결은 업무지식을 완벽히 숙지하는 것을 포기한 덕분이다. "승진하려면 다음 목표에 도전할 준비가 됐다는 걸 보여줘야만 합니다."

 

존재감을 드러내주는 네 가지 힘  - 전문성의 힘, 인맥의 힘, 권위의 힘, 지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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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2) 관계보다 일을 우선시한다.

사례 2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겸허하게 도움 청하기

 

• 지렛대 찾기 : 연결될수록 우리는 성장한다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재능과 성실성뿐 아니라 서로 이익을 공유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상호 간에 주고받는 형태를 유지한다. 

지렛대를 활용할 때는 미래를 위한 더 큰 전략적 목표에 도움이 되는 사람과 연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낟. 전술적 요청을 하면 서로 작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된다. 그 관계에서 당장 큰 이득을 볼 수는 없더라 곧 언젠가 장기 적인 목표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관계가 효과를 거두려면 목표가 비슷하거나, 서로 보완해서 장기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인맥을 활용하는 관계에서 당신은 상대에게 향 후 수년 내에 큰 이익을 줄 수 있는 잠재적인 인적 자원이다.

 

• 지원군 구축 : 관계의 힘은 생각보다 세다.

일이 아닌 사람 중심의 접근법 - 인맥을 중요하게 여기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더욱 많이 받을 수 있고,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완전한 신뢰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지원군이 있어야 한다.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어떻게 설득을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이를 위해 스피치적인 부분을 보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퇴사 학교에서 진행하는 [직장인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개론] 수업을 들었다. 

 

수업은 총 4주 과정으로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각 주마다 미션이 있고 수업시간에도 실습 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스스로 말한 부분을 녹음하고 들어 봄으로써 어떤 말 습관이 있는지,

적절히 쉬면서 말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발견할 수 있었다.

 

다시 설득이라는 주제로 돌아가서 설명과 설득은 분명 다르다.

수업 과정 중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에 적용해보니 설득과 전달력이 향상된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

 

여러분도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거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하고 싶다면 이 수업을 들어보길 바랍니다.

 

오프라인 수업은 본인이 참석한 수업이 마지막 수업이었다.

하지만 아쉬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사이클이라는 플랫폼에서 온라인 수업이 진행 중이니

스피치 기초를 배우고 싶다면 백주아 선생님의 스피치 개론은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외교관처럼 일하기 

지원군이 곧 당신의 브랜드다 - 퍼스널 브랜드, 개인의 능력이나 평판, 정체성 등을 떠오를 것이다. 인맥이나 지원근 역시 퍼스널 브랜드의 중요한 요소이다. 지원군을 만드는 일은 새로운 자리에 앉은 뒤 바로 시작해야 한다. 

 

• 건강한 이기심 : 모든 미래는 지금 내 모습에서 출발한다.

혹시 현재의 업무를 잘하는 데만 집중하느라 한 단계 더 올라가기 위한 노력은 게을리하지 않았는가? 물론 지금 하는 일이 정말 좋고 자신에게 잘 맞는다면 그에 열중하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 갇히는 것은 좋지 않다. 너무 오랫동안 같은 직무를 맡으면 업무 만족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보다 개인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자기가 정말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몰라서일 수도 있다. 원하는 바를 모른 채, 불확실한 상황에서 그저 하던 대로 하는 것이다. 아니면 기질적으로 위험이나 도전을 회피하는 성향이 강해서일 수도 있다.

 

일이 전부라는 거짓말 - 세리나는 생각하면 할수록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다름 아닌 충섬심. 제가 얘기해 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자신한테 꼭 필요한 존재라면 굳이 승진시키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었겠죠.

 

조직의 과제는 나의 과제가 아니다. - 승진에 필요한 능력은 조직 전체에서 인정받을 만큼 강력한 외부 인맥을 쌓는 능력입니다.

 

미래를 위한 건강한 이기심 - 당신은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당신의 미래와 더 멋진 삶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것만 아니라면 당신의 앞날에 필요한 일을 해도 됩니다. 회사를 위해 당신의 미래를 희생할 필요는 없어요. 

 

그녀는 자신이 진정 성취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자문했다.

 

나는 왜 이 회사에서 일하는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최종적으로 어느 위치에 서고 싶은가?

직업상 요구되는 행동과 내 가치관이 그토록 맞지 않는다면, 차라리 비영리 기업에 근무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아니면 나는 애널리스트로서 일하며 얻는 진정한 만족감을 부인하고 있는 것일까?

 

• 현명한 포기 : 진정한 자유는 불완전함에 있다.

완벽을 추구하는 습관은 무엇을 성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현재 당신을 만드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요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오르고자 할 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이유 1) 완벽주의는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이유 2) 인간은 단기적으로는 완벽을 추구할 수 있어도, 이를 끝까지 지속하리란 거의 불가능하다.

이유 3)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총체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나무보다 숲을 보는 안목이다.

이유 4) 조금만 잘못돼도 전체를 망칠 것 같다고 생각하는 탓에 사고방식이 부정적으로 변한다. 리더에게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

이유 5) 완벽을 추구할수록 실망감 또는 커질 수밖에 없다. 그 누구라도 100퍼센트 완벽할 수는 없으며, 당신이 살아있는 동안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 완벽해야 한다는 강벽을 버려보자. 그래야 과도한 부담감에 짓눌리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싶다면 양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을 과감히 내려놔야 한다.***

 

위험을 감수하려면 우선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완벽주의자는 1) 다른 사람에게 일을 위임하는 능력 2) 우선순위를 정하는 능력 이 부족하다. 결국 추가 업무를 떠안는 꼴이 된다. 모든 일을 다하려고 든다면, 결국 과도한 스트레스로 쓰러지거나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잃고 말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일을 위임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심사숙고 후에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본인이 응원하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인 김글리 선생님의 책,

 [완벽이라는 놈에 발목 잡혀 한 걸음도 못 나갈 때] 업로드할 예정이니 추후 참고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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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3)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과도하게 노력한다.

사례 3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거절하는 연습하기

• 친절한 가면 벗기 : 타인이 아닌 나에게 친절한 사람이 돼라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애를 쓸수록 명확한 결정을 내리는 힘을 잃는다는 사실이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도 서로의 의견을 일치시키고자 늘 애쓰기 때문이다. 

 

착한 사람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타인에게 도움이 되려는 욕망이 강하고, 자신과 관계 깊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거나 그들을 실망시키고 무서워 위임을 어려워한다. 더군다나 이들의 머릿속은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을 돕는 것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본인의 문제를 알면서도 스스로 쳐둔 덫에 빠져나오지 못한다.

 

물론 이런 능력이 있으면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여러 장점이 있다. 고객이나 클라이언트, 동료나 직속 후배와 소통할 때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잘 알아차리는 능력은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요즘처럼 감성지수를 성공의 필수 요건으로 보는 세상에서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고 친절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지나치면 오히려 불이익을 받는다. 특히 직급이 높아질수록 리더십과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한다.

 

혼란스러운 환경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려면 자신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심사숙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에게 착한 사람으로 보이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의 모습이 무엇인지, 인생에서 어떤 일을 성취하고 싶은지 생각하라는 뜻이다. 

 

• 당당한 자기표현 : '내'가 없으면 '우리'도 없다.

1. 내 존재감을 최소화시키는 말을 쓰지 않기 (e.g. 딱, 그냥, 그저, 작은 잠깐 )

자신을 깎아내리는 표현과 책임을 회피하는 표현 하지 않기

(e.g. 이 얘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아마 이건 이미 생각해보셨을 거예요.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일 수도 있겠네요. 등 )

 

2. "우리"를 내세울수록 나는 사라진다.

자기 업적을 주장할 때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지면 팀이나 동료들의 공을 인정하되 자신이 어떻게 그들을 지지하고 성공으로 이끌었는지도 정확히 말하는 것이다. 

 

어떤 경우든 힘들게 얻은 성과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결과를 자초해서는 안 된다. 

 

3. 리더의 존재감 =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능력이다. 

매 순간에 집중하고, 찾아온 기회에 집중하며, 세상에서 이루고자 하는 원대한 목표를 집중하는 것이다. 리더십의 필수 요건인 공감 능력은 타인에게 집중하는 능력이 있어야만 발휘할 수 있다. 주어진 상황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일단 멀티태스킹을 해야 한다는 강박부터 버려야 한다. 

 

• 말 멈추기 : 지금 하는 말이 그 사람의 미래를 말해준다.

당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든 그 자체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 감정 자체만으로 옳고 그른 건 따질 수 없다. 또한 감정에는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다. 감정 덕분에 자신이 처한 상황에 유용한 정보와 꼭 필욯나 힌트를 얻는다. 직감이나 에너지, 열정 역시 감정에서 나온다. 감정이 있기 때문에 살아갈 목적을 세울 수 있고, 힘들더라도 계속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느 순간에든 현재 처한 상황에서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강렬한 감정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깊은 생각 없이 말부터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감정을 느끼고 그 감정을 알아차린다면 힘이 생기지만 감정에 곧바로 반응하면 그 힘은 사라지고 만다.

 

• 과거와 이별하기 :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과거에 집중할수록 성장은 거리가 멀어진다.

 

반추적 사고가 계속되면 스스로 해결책을 찾기 어려워진다. 과거를 되짚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은 해결책을 세운 뒤에도 마음속에 끊임없이 그 사건을 분석한다. 답이 없는 문제를 고민하느라 상당한 시간을 낭비해버리는 것이다. 

 

과거의 사건을 깊이 고민하는 행동은 알면 유익하게 느껴질 수 있다. 과거의 사건을 철저히 분석하면 미래에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는 고민을 계속할 수 있는 좋은 핑곗거리가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과거를 생각하면 할수록 자기 자신만 더 힘들어질 뿐이다. 

 

How to 반추적 사고에서 벗어나기

 

놀랜 혹스마 박사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반추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중단과 전환이다. 과거를 곱씹으며 스스로 무덤을 판 사람도 적절한 피드백을 받으면 그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 선택과 집중 : 세상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레이다식 사고의 그늘진 단면은 아래와 같다.

1. 불필요한 정보를 걸러내기 어렵고, 

2. 집중력이 분산되는 경향이 있으며

3. 이로 인해 존재감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4. 자신의 능력과 자신감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무엇인지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복잡한 생각에 함몰되지 않으려면 인식한 정보를 약간 수정해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 뇌의 재구성

 

뇌의 좌열에 들어온 정보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우열로 넘어갈 수 있도록 생각을 전환하는 것이다. 

 

마음속에 마구잡이로 떠오르는 생각과 실제로 전달해야 할 내용 중 어느 하나만 선택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흑백논리에 빠지지 않고도 뇌의 좌열에 자리한 풍부한 생각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 안에서 유익한 요소를 찾음으로써 레이다의 강점만 활용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