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꼭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엔 운동을 제대로 시작해볼까?”
오늘은 제가 새해를 맞아 직접 골라본 새해 시작용 운동 영상 3가지를 소개해볼게요.
운동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분들, 혹은 “이제 진짜 해야지” 단계에 있는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첫 번째는 빅씨스 – 2026 새해 새몸 영상입니다.
이 영상이 좋았던 이유는 운동을 ‘스트레칭하듯’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웜업 동작이 포함되어 있고, 전신을 길게 늘여주는 동작들이 많아서
몸이 굳어 있는 상태에서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습니다.
숨이 차기보다는 “아, 몸이 다시 깨어나는 느낌이다”라는 감각이 먼저 들어요.
그래서 새롭게 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분들께 첫 시작 영상으로 정말 잘 어울립니다.
두 번째는 에일린 요가 – 아침에 몸이 안 깨어날 때 하는 요가 (15분 모닝 요가)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알람이 울려도 이불 속에서 나오기 정말 힘들죠.
몸도 마음도 잘 안 깨어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할 때가 많아요.
이 영상은 그런 아침에 딱이에요.
강한 동작 없이, 호흡과 함께 몸을 하나씩 깨워주는 구성이라 잠에서 덜 깬 상태에서도 무리 없이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 운동은 절대 못 하겠다”는 분들께 이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딱 15분이면 충분합니다.
세 번째는 Lidia Mera Pilates – A New 7-Day Pilates Challenge 입니다.
새해에는 “이번엔 챌린지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도 들잖아요.
하지만 30일, 60일 챌린지는 시작부터 부담이 큽니다.
이 필라테스 챌린지는 7일이라는 짧은 기간이라 도전하기 훨씬 수월해요.
동작도 과하지 않고, 코어 중심으로 천천히 자극을 주는 방식이라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단계에 잘 맞습니다.

하루하루 체크하면서 하다 보면 “그래도 나 이번 주는 운동했네”라는 성취감도 생겨요.
새해 운동을 하면서 느낀 건 한 가지예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오래 못 간다는 것.
저는 휴가 후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한 주를 만들어 보려고 계획했어요.
그래서 이번 한 주는 몸을 깨우고 흐름을 만드는 운동으로 시작했답니다..
오늘 소개한 영상들은 모두 운동을 습관으로 다시 가져오기 위한 징검다리 같은 느낌이에요.
이 정도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시작이 중요한 거니까요.
새해의 시작,
조금은 가볍게 움직여보세요. 그게 결국 가장 오래가는 방법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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