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1 [국내소설] 불편한 편의점_관계 그리고 행복 『불편한 편의점』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염 여사가 서울역에서 파우치를 잃어 버린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녀는 서울역의한 노숙자 덕분에 파우치를 찾게 된다. 독고라고 불리는 이 남자, 편의점에서 일을 하게 되고, 그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관계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사람들과 잘 소통하려고 하는지, 타인을 배려하는 삶을 살고 있는 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소통과 배려가 관계의 핵심이 아닐까.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 스스로가 평소에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돌이켜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하나, 타인에게 배울 점, 좋은 모습 발견하기 독고는 시현에게 일을 배우고, 이해가 잘 되.. 2022.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