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죽음1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나만의 쾌감 저자는 행복이라는 것은 잠시의 쾌감에 가까운 것이고, 이 느낌은 오래도록 지속될 수없기에 새해의 계획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오래 지속될 수 없는 것을 바라다보면, 그 덧없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쉽게 불행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생이란 행복한 일로만 가득할 수 없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삶이기에 동의한다. 행복이 잠시의 쾌감에 가까운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일상 속에서 그 쾌감을 찾을 수 있는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면 조금은 더 오래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진정한 평가는 죽음을 앞두고 찾아온다.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는 "삶이 진행되는 동안 삶의 의미를 확정할 수 없기에 죽음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즉 진.. 2023.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