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식의 "마음의 지도"는 자기계발 및 성공을 위한 지혜와 통찰력을 담은 책입니다.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자아 인식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이 책은 감정, 목표설정, 스트레스 관리, 관계 형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혜를 제공하며, 자아 발견과 성장을 돕는 실용적인 가이드입니다. 또한 읽는 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조절하고 인생의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자기계발과 성공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부,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2부, 사회생활을 지배하는 마음
- 3부, 마음이 세상을 움직인다.
- 4부, 우리가 모르는 불가사의한 마음
- 5부, 미래의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순서대로 읽지 않고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도 되는 책이니 관심 분야부터 읽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작심삼일을 해결하는 방법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데드라인을 정하기
벌써 2023년 3분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있습니다. 연초에 새운 새해 계획들은 잘 지켜지고 있나요? 또는 9월에 학교 개강한 후 다짐했던 내용들이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계신가요?
이 책에서도 작심삼일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함꼐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람이 미루는 습관을 갖게 되는 요인으로는 성격과 환경이 모두 거론됩니다. 2008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마인드> 12월 호에서는 작심삼일을 3가지 심리적 요소로 분석했습니다.
첫째, 화피 심리
둘째, 우유부단한 성격
셋째, 도발적인 심리
피어스 스틸은 처방전과 함꼐 제공합니다.
먼저, 직장 상사나 배우자와 정해진 시간 내에 일을 처리한다. 즉,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이죠.
둘째,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우리가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하는 구체적!(Specific) 이라는 요소가 들어가네요.
셋째, 어떤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에게 스스로 보상을 한다는 약속을 해 본다.
넷째, 피로를 핑계 삼아 일을 미룰 수 있으므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를 잘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면 좋겠죠?
오늘부터 여러분은 어떤 환경을 만들어보실건 가요? .
신체심리학,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작심삼일을 지키기 위해서는 피곤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을 잘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와 관련지어 신체 심리학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마음이 신체의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상식이 되었지만, 거꾸로 몸의 질병이 정신적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2010년 호주 멜버른대 역학자 쥴리 파스코는 <<영국 정신의학저널>>에 실린 논문에서 정신이 건강한 20-~84세 여성 644명을 10년간 조사한 결과 편도선 같은 부위의 염증이 오래가면 우울증이 발병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우울증은 호르몬의 변화와도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0대 이후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발기 부넞과 같은 신체 기능 저하와 우울증 같은 정신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미량영양소(오메가3지방산, 엽산, 비타민, 칼슘 등)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우울증이 빠질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즉, 신체의 질환이 정신 질환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결과입니다. 이처럼 건강은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 나와의 다짐을 잘 지키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건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일상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상 팁이 적혀 있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
남은 23년 건강한 한 해로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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