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인만의 색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경험을 하고, 다른 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건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만,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이라는 책은 나만의 브랜드를 만려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 내면에 관심을 기울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해보는 시간을 갖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 속 시간을 쪼개어 나에게 투자하기 힘들다면, 이 책을 읽는 순간 만큼은 나를 위한 시간으로 갖는 건 어떨까요?
이제, 여러분을 위한 여정을 시작해봅시다.
1. 경험, 그리고 다양한 스펙트럼
저자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은 좀 더 넓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은 일과 삶에 대한 확고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죠.
이런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려면 다양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겠죠?
우리는 일상에서 그리고 의도적으로 여러가지 경험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험은 우리 삶을 다채롭게 만드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단어가 '여행'입니다.
우리는 왜 여행을 하는 걸까요?
여행을 하면 우리는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나의 새로운 면을 발굴할 수도 있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경험과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예전에 다양한 강연들을 들으러 다니곤 했어요.
그 중 하나인 <내 삶이 이끄는 여행> 에서 배운 좋은 여행을 하는 방법 5가지 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해요.
하나, 마음이 바라는 장소로 가기
인간은 거울 뉴런을 갖고 있으므로 보고 듣는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원하는 그 장소를 가보려고 해보세요.
둘, 내려놓기
하나에 집중하고 있으면 욓려 일을 해결하는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정신이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 (e.g.음악 듣기나 늘어선 나무를 쫓기) 생각의 물꼬가 트입니다.
셋, 관계 가꾸기
장소가 바뀌면 관계까 바뀝니다. 관계를 가꾸기 위해 무대 밖으로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이 방법으로 여행을 꼽을 수 있습니다.
넷, 나를 모험하기
본인이 경험한 것은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경험 학습을 해보세요.
다섯, 스케치하기 (데셍)
데셍을 하려면 최소 10분 동안 지켜봐야한다고 합니다. 좋은 여행이란 '지금 이순간'에 오롯이 머물러 보는 것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여행계획에 한 번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2. 여러분은 직업인 인가요? '나'라는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직업인이 되어간다는 뜻이다.
직장인 : 규칙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급료를 받아 생활을 하는 사람
직업인 : 어떠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
직장인 | 직업인 |
타인의 기준과 편안함에 안주한다. 타인의 지시에 의해 움직인다. (수동적 일 처리) 직장이 삶과 자유를 지배한다. |
소명의식이 있다. 일에 대한 명분을 찾는다. 주도적인 일 처리와 전문성 직장에서 자율성을 획득한다. 압도적인 인풋이 필요하다. (새로운 도전) |
- 직업인이 되기 위한 체크포인트 3가지
1) 평소 아침을 여는 시간은 몇 시입니까?
2) 순전히 일하는 시간에는 얼마나 많은 고민과 몰입을 하는가?
3) 주말은 무엇으로 많은 시간을 채우고 있습니까?
3. 언어의 중요성, 인문학
여러분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기사님의 인사로 기분좋은 아침을 시작한 적이 있나요? 아니면 어느 가게에 방문했는 데 다정한 인삿말로 기분이 좋아졌던 적이 있나요?
따뜻한 말 한마디는 생각보다 큰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도 언어에 대한 중요성을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주변인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느정도 추측할 수 있듯이,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과 인식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저자는 브랜드를 형성해가는 사람은 반드시 읽기와 쓰기를 반복하는 통과의례를 거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언어학적 이해와 문학적인 감성을 위해서 바로 인문학이 필요한 것이죠.
앞서 말했던 경험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독서입니다. 독서를 통해 브랜드를 위한 차별화된 언어도 만들고, 여러분의 스펙트럼도 넓혀보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며 브랜드를 만드는데 필요한 부분을 저자는 설명해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분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나자신을 먼저 알고, 직업인이 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면 우리는 결국 해낼 겁니다. 이 책을 읽으며, 여러분이 나만의 브랜드를 위하여,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한 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반응형
'독서와 외국어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3개월의 힘, 회복탄력성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든다 (0) | 2023.01.04 |
---|---|
의정부 다이어트맛집, 닭가슴살 포케 (feat. 밀크티 맛집) (0) | 2022.09.17 |
[자기계발] 웰씽킹_성장의 기회가 있는 곳으로 향하라 (0) | 2022.06.06 |
[상수맛집/비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은 바로 여기, 슬런치 팩토리에서 (0) | 2022.05.31 |
[경제/경영] 마케터의 여행법_여행은 취향을 만드는 좋은 수단이다. (0) | 2022.05.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