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작가의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목표를 성취했는지 이야기해 줍니다. 공부의 장점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열정, 몰입, 끈기),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공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범위를 넓혀서 인생에도 충분히 적용해 볼 수 있기에 10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이 읽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속도로 Why를 찾아 떠나는 꿈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 점수를 더 잘 받기 위해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가슴 뛰고, 지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진짜 이유를 찾아야 하며, 그것을 '꿈'이라고 부릅니다. 꿈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삶의 목적이고 신념이어야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내 삶은 의미 있고 가치 있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꿈은 뭐지?
나는 앞으로 세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지?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슴이 뛰지?
각자 자신만의 목표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가고,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저자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예로 들어 '삶을 나만의 속도로 살기'와 '행복을 유예하지 않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나만의 속도로 나의 꿈을 이루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꿈에 대한 이유를 알고, 왜 꿈이 소중하고 중요한지 아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 삶을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며, 여러분의 꿈에 한 발 짝 다가가봅시다.
공부는 우리가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고, 인내, 끈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수단입니다. 그러나 경쟁이 목적이 되어 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내 삶의 주인은 나 자신입니다. 공부와 성적, 대학을 고민하기 전에 "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를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나만의 속도로 꿈을 향해 나아가며, 그 꿈의 소중함을 이해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작은 시작에서부터 상상이 현실이 된다.
많은 사람들은 잘 해내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지만, 막상 행동을 시작하기 어려워합니다. 저자는 그 이유를 불안과 걱정으로 설명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저자는 작은 성공의 중요성과 '할 수 있다'고 믿는 믿음에 대해 말합니다.
목표를 이루려면 큰 목표를 작게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매일 본인이 해낸 일들을 체크한 뒤부터는 변화된 삶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작은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나는 꽤나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루하루의 변화를 이끌며, 중요한 일을 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전합니다. 그러니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면 좋은 방법은 바로 큰 목표를 작게 나누어 보는 것이다. 목표는 크게 잡되 시작은 가벼워야 합니다.
내가 살면서 이룬 작은 성취 경험, 사소한 경험을 적어보자.
그리고 그 일을 해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기분이 어땠는지 다시 한번 느껴보자.
목표설정과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추가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이라는 책은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계획 수립 방법을 제공합니다. 먼저, '오늘 해야 할 일 목록 작성하기'로 시작하여, 끝내지 못한 항목을 추가하고 과제를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정리합니다. 이를 통해 중요한 과제를 파악하고, 성취한 일을 눈으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격려할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항목은 '오늘 해야 할 일 목록 작성하기'
- 어제의 해야 할 일 몰록, 끝내지 못한 항목을 오늘 목록에 추가하기
- 다가오는 과제의 마감일을 확인하고, 점검하기
- 커다란 과제를 작은 규모의 조각으로 적절하게 구분하기
- 과제를 수행하고자 하는 순서를 결정하기
- 공부 중에 새로운 과제를 발견했다면 그것을 목록에 추가하기
공부리스트를 만들면 좋은 장점들을 정리해 보면, 이런 일련의 단계는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순서대로 과제를 적음으로써 한 가지 과제를 공부하는 동안 그것보다 더 중요한 과제가 있는지 궁금해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성취한 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스스로 격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을 살펴보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믿음에 대한 저자의 의견에 상상하기를 더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상상은 즐거움을 불러일으키고, 지금의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저자가 말했듯이 자신감을 키워 주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줍니다.
상상의 힘을 믿고, 작은 성공에서 시작하여 꿈을 현실로 만들어 봅시다.
끈기로 나만의 색을 펼쳐라: 습관과 환경
인생이라는 마라톤에는 결승점이 없습니다. 세상의 거의 모든 분야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세상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우리가 어떤 길을 만들어갈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전문직이나 공무원이 안정성을 보장했지만, 이제는 어떤 환경도 확실한 성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체 불가능한 유일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자는 여러분이 이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이므로, 고유성을 마음껏 펼치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나만의 색을 찾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을까요? 작은 성공을 쌓아 나가면 정체성이 강화되고, 그때 우리는 꾸준히 할 수 있는 끈기를 얻게 됩니다. 나만의 색을 찾기 위해서는 습관뿐만 아니라 환경도 중요합니다.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에 자신을 배치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커리어에 대해 고민할 때, 원하는 모습을 이미 하고 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그들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분야에 나를 두면 기회가 오고, 그들처럼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통제할 수 없는 환경에 좌절하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환경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미루는 습관을 이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제력 수업>에서도 작은 성공과 환경을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래 글을 활용해 자제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글을 참고 하여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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