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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식단을 챙기다 보면, 매일 직접 식사를 준비하기 쉽지 않아요.
저는 운동 후 출근 전, 간단하고 영양가 있는 한 끼가 필요하죠.
저는 그럴 때 다이어트 도시락을 자주 이용해요.
이번 글에서는 직접 먹어보고 만족했던 도시락 4종을 소개할게요.
모두 영양, 맛, 편리함 세 박자를 갖춘 제품들이에요.
1. 콜린스 다이닝 — 한끼 보리 샐러드
밥이 먹고 싶은 날, 비빔밥처럼 즐기는 샐러드
- 포인트: 보리밥과 신선한 채소 조합
- 계란을 추가해서 비벼 먹으니 정말 비빔밥 같은 만족감이 있었어요.
- 은은한 매콤함 덕분에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운동 직후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에 특히 추천해요.
2. 콜린스 다이닝 — 리코타 치즈 샐러드
치즈 러버라면 무조건 좋아할 메뉴
- 포인트: 넉넉한 리코타 치즈 양
- 샐러드 안에는 크랜베리, 해바라기 씨, 캐슈넛이 들어 있어 씹는 재미와 영양을 동시에 잡았어요.
- 단호박이 조금 물컹한 경우가 있어서,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서 먹었더니 훨씬 맛있었어요.
- 탄수화물이 더 필요할 땐 단호박을 추가하면 포만감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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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샐러드 판다 — 훈제 연어 그레인 볼
담백한 곡물과 짭조름한 연어의 조합
- 포인트: 곡물과 연어의 맛 밸런스
- 훈제 연어 특유의 짭조름함 덕분에 드레싱이 없어도 맛있어요.
- 연어 양이 적어 저는 닭가슴살을 추가했는데, 이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 곡물이 땡기는 날, 가볍지만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딱이에요.
4. 샐러드 판다 — 칠리치킨 그레인 볼
스리라차 마요 드레싱이 포인트인 멕시칸 스타일
- 포인트: 스파이시한 맛과 곡물의 조화
- 멕시칸 음식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샐러디 ‘멕시칸랩’을 떠올리실 거예요.
- 다만 양이 적기 때문에 추가 단백질(닭가슴살, 삶은 달걀 등)을 곁들이면 포만감이 오래갑니다.
- 반대로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 중이라면 그대로 먹어도 충분합니다.
다이어트 도시락은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는 식사 대용이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솔루션이에요.
저는 운동량과 컨디션에 맞춰 단백질 추가나 탄수화물 보충을 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특히 운동하는 날은 단백질을, 출근 후 바쁜 날에는 간편함을 우선으로 선택해요.
다음에는 또 다른 샐러드 도시락을 먹어보고 추천 드릴게요!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한 식단을 이어가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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