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는 박찬위 작가의 에세이로,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꿈꾸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우리 모두 행복한 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뺄 수 없는 사랑,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해서 작가의 생각을 나누는 책으로,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도 많았지만 그 내용을 본인의 글로 풀어낼 수 있다는 점이 부러웠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하나의 책으로 엮어 출간할 수 있다는 점이 대단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다운 삶 속에 행복한 순간을 채워나가는 24년 한 해를 만들어 가보기로 결심해 봅니다.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읽을 책을 찾고 있다면, 여러분에게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에세이를 추천합니다.
경청과 신뢰, 그리고 솔직한 감정 표현하기로 연인과 오래가는 관계를 만들자
작가는 연인과 오래가는 방법은 약속했으면 지키는 것, 사랑을 자주 표현해 주는 것, 그리고 싫다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즉, 서로에게 신뢰를 표현하며, 서로 안정감을 갖도록 해주는 게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신뢰는 주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실천해 볼 수 있는 5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가장 기본적인 것은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도 "연인 사이의 거짓말을 최악이다." 라고 말합니다.:신뢰가 무너지는 순간, 관계는 어긋나게 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2. 약속을 지키는 것이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상대방에게 실망을 주지 않고,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은 서로에게 대한 존경과 신뢰를 키울 수 있습니다.
3. 서로를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를 통해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다른 삶을 살아왔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갖고있으므로, 그럴 수 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연습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경청의 자세도 문재를 해결하고, 신뢰를 쌓는 데 필요합니다.
4. 개인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신뢰를 키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여주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서로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모습은 신뢰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상대방이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 주고, 성공을 축하하는 것은 신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을 실천하며, 서로에게 안전감을 주고 관계를 강화하여 연인 간의 신뢰를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많은 책에서도 적당한 거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너무 가까워도 불편함을 느끼고, 거리가 멀다면 친밀감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심리학적 측면에서 보면, 개인들은 자신의 프라이버시와 존엄성을 보호하면서도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적절하지 않은 거리 없이 지속적으로 타인이 개인 공간에 침입하거나 침해하면, 이는 부정적 간섭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간섭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이는 인간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개인은 자신의 공간과 시간을 필요로 하며, 이는 각자의 가치와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합니다. 따라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함으로써 인간관계에서는 상호 존중과 이해를 촉진하며, 각 개인의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하고 지속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 간의 거리를 넓히고 좁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도 추천드려요. :)
마지막 챕터에서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 여러분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글귀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가의 응원을 받으며 2024년 여러분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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